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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 자기관리론 본문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걱정하는 일들에 대한 처세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대학교 2학년 때 처음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워렌버핏도 본인의 사무실에 21살에 100달러를 내고 수료한 데일카네기 강의 수료증을 걸어둘 정도이다.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막아라. 오늘을 충실히 살라.
당신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보고 그 답을 적어두는 것은 어떨까?
- 나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지평선 너머의 매혹적인 장미 화원'에 대한 동경으로 오늘의 삶을 미루는 경향이 있는가?
- 나는 과거에 일어난, 이미 끝나 버린 일에 대한 후회로 현재 괴로워하지 않는가?
-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은 잡을'결심, 즉 내게 주어진 24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결심을 하는가?
- 나는 '오늘에 충실한 삶'을 통해 내 인생을 더욱 밀도 있게 살 수 있는가?
- 언제부터 그것을 실천하면 좋을까?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하는 기본적 사실들
- 걱정을 피하고 싶다면 윌리엄 오슬러 경이 말한 것처럼 하라. '오늘을 충실히'살라. 미래의 일로 조마조마 하지 마라. 잠들기 전까지의 그날 하루만 살아라
- 큰 걱정이 당신을 쫓아와 궁지에 몰아넣을 때는 윌리스 H.캐리어의 마법의 공식을 사용해 보라. 1)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라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어떤 것인가?' 2) 필요하다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라. 3) 받아들이겠다고 마음먹은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침착하게 노력하라.
- 걱정을 하게 될 경우. 얼마나 큰 건강상의 대가를 치르게 될지를 기억하라. '걱정에 대처하는 전략이 없는 사업가는 일찍 죽는다.'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테크닉
- 사실을 확인하라. 컬럼비아 대학교 호크스 학장의 이야기를 기억하라. "이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의 기반이 디는 근거를 충분히 알지 못한 채 결정을 내리려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 결정은 사실을 신중하게 확인한 뒤 내려라.
- 신중하게 결정을 내린 후에는 행동하라! 결정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 결과에 대한 모든 불안은 떨쳐 버려라.
- 당신 혹은 당신의 동료가 어떤 문제에 대해 걱정하게 된다면 아래의 질문과 그에 따르는 답을 적어 보라.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은 무엇인가?
4) 문제 해결을 위한 제안은 무엇인가?
바쁘게 움직여라. 걱정하는 사람이 절망의 늪에 빠지지 않으려면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공격을 받았던 15시간은 마치 1,500만 년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까지의 제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제가 잘못했던 일들과 어리석게 걱정하던 모든 사소한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해군에 입대하기 전에 저는 은행원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긴 업부 시간, 얼마 되지 않는 월급, 낮은 승진 가망성을 걱정했죠. 또한 제 집이 없는 것, 새차를 구매하지 못하는 것, 아내에게 예쁜 옷 한 벌 사 주지 못한 것 때문에 속상해했습니다. 항상 잔소리하고 호통 치는 상사도 얼마나 미워했는지 모릅니다. 밤이 되면 괴로움과 불만을 안고 집에 돌아와 별것 아닌 일로 아내와 말다툼하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이마에 생긴 흉터에 대해서도 걱정했습니다. 그때는 이런 걱정들이 크게 느껴졌는데, 수많은 폭뢰들이 저를 저세상으로 날려 버릴 듯 위협하는 상황이 되니 그런 제 걱정들은 너무나 우수워 보였습니다. 저는 그때 잠수함 안에서, 살아서 물 밖으로 나가기만 한다면 절대로 걱정 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록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자. "평균의 법칙으로 보았을 때 내가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당신이든 나든 수십 년을 살다 보면 '이미 그렇게' 불쾌해진 상황들과 수없이 마주치게 된다. 그 상황들은 '그러지 않을 수 없는'것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에 적응하거나, 다른 하나는 극서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우리의 삶을 망치고 결국 신경쇠약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살아오면서 이미 저지른 잘못 때문에 더 큰 잘못을 저지르고 싶어질 때면, 아래의 세 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라.
- 내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일은 실제로 얼마나 내게 중요한가?
- 나는 이 걱정을 어느 선에서 '손절매'하고 잊어버릴 것인가?
- 이 피리에 대한 대가를 정확히 얼마나 지불할 것인가? 혹시 이미 너무 많이 지불한 것은 아닌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유쾌해질 것이다.
당신이 안고 있는 문제 대신, 받고 있는 축복을 헤아려 보라.
평화와 용기, 건강,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정신을 가득 채워라."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절대로 적에게 앙갚음하려 하지 마라. 그것은 적들보다 당신 자신을 더 헤친다.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데는 1분의 시간이라도 낭비하지 마라.
다른 이를 모방하지 마라.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낸 뒤 그 모습대로 살아라. 부러움은 곧 무지이고, 모방은 곧 자살행위다.
운명이 신 레몬을 건네 준다면, 그것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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