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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정리]- 시사인 제3자의 중앙집권에 도전하는 블록체인 18.02.26 본문
[기사정리]-시사인 제3자의 중앙집권에 도전하는 블록체인[블록체인과 비트코인]
1. 기사를 선택한 이유
기사에서는 미래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가 ‘중앙집권화된 제3자’ 에서 벗어나 수 많은 사람들의 ‘분산된 인증’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져 앞으로의 거래는 은행이 아닌 정보처리 기업이 하게 될 것이다 라는 의견과 지나친 '블록체인'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한다 물론 말미에 “지금 펼쳐진 '암호화폐'의 투기적 상황이 '블록체인'의 본질은 아니다” 라는 말을 기사에 넣긴 했지만 기술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만 아닌가 하여 중립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성을 느꼈다.
2. 기사내용 간단정리
[ 자세한 내용은 반드시 시사인 링크를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1) 비트코인을 만든이유
‘중앙집권화된 제3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작동되는 기존 화폐 시스템에 대한 회의로 탈중앙집권화된 화폐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개발자의 의지
2) 암호화폐의 기반 블록체인
거래가 이루어질 때 마다 네트워크에 들어와 있는 모든 참여자들이 자신의 컴퓨터에 내용을 업데이트 한다. 수많은 컴퓨터에 거래기록이 나누어 보관된다. 모든 거래 내용은 모든 참여자들에게 다 보여지므로써 투명성이 보장된다. 하지만 거래 당사자가 누구인지는 철저하게 보호된다. 즉. '탈집중화'된 기록을 모두 조작하기 어려움으로 진실이 보호된다.
3) 탈중앙집권화
암호화폐의 사용으로 금융기관은 할 일이 없어지고 “앞으로 결제는 은행이 아니라 정보처리 기업이 하게 될 것이다.”
4) 암호화폐의 기능
신용카드 거래를 할 때 마다 그 거래는 금융기관으로 보내진다. 판매자는 우리가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을 가진 사람이라는 금융기관의 확인을 받은 다음 우리에게 물건을 건네준다. 금융기관은 이 사실을 확인해주었다는 이유로 수수료를 받아 챙긴다. 암호화폐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제3자의 매개를 거치지 않고 ‘분산된 인증’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금융기관은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질 것이다. 기획재정부 국세청도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것. 등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3. 나의 생각
1) 블록체인 기술에 의한 '탈중앙집권화'
> 사실 기술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분산저장 기능을 통해 보안성이 절대적인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나는 과연 그럴까 라는 생각을 한다.
암호화 및 보안 전문가인 브루스 슈나이어는 현재까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해킹당한 적은 없으며, 이는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같은 기술은 해킹으로 깨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소프트웨어상의 취약점으로 인해 깨질 확률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 물론 블록체인 기술이 이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을보면 그 보안에 관해서는 상당히 수준높은 기술이라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블록체인 기술이 보안성을 앞세워 미래사회의 핵심기술이 될 가능성에대해서는 동의하지만 말 그대로 가능성이지 100%는 아니다 물론 국가에서 유망한 미래기술에 대한 개발과 대비는 반드시 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블록체인이 가진 보안성은 현재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광풍이라 할 만큼의 많은 관심을 대변할 능력은 가지고 있는가?
[양자 컴퓨터가 개발된다면 어떨까? ]
양자 컴퓨터 쉽게 말해서 기존의 컴퓨터의 BIT 1개는 0 또는 1을 표현할 수 있다. 반면에 양자컴퓨터의 비트 1개는 0 또는 1 그리고 0 과 1도 아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즉. 일반컴퓨터의 연산능력에 비해 비약적으로 계산속도가 발전하여 양자컴퓨터가 뚫지 못하는 현재의 보안알고리즘은 없을 것이다 . 하지만 아직까지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는 멀어 보인다.
> 설령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성이 매우 높다고 하더라도 현재 거의 모든 비트코인[상용암호화폐]는 거래소를 통해 상장을 하고 거래가 이루어진다
거래소가 해킹당한다면 블록체인 보안이 높든 높지 않든 아무소용이 없는 것이다. 의미 자체가 없다
[예시 일본]
18년 1월 26일 일본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인 '코인체크'는 'NEM'[뉴이코노미무브먼트넴]
580억엔(약 5659억 1200만원 )어치가 외부에서 시도한 부정접속으로 유출당했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가상화폐거래소가 해킹되면 블록체인기술이 뛰어나든 뛰어나지 않든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 '탈중앙집권화'를 목표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암호화폐'가 만들어 졌지만 그 의도대로 '탈중앙집권화'는 되지 않고 거래소형태로
또다른 '중앙집권화'(거래소) 를 통해 통제되고 있는 것이다
> 과연 암호화폐가 현재의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미래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2) 정리
> 블록체인 기술이 대표적으로 적용된 암호화폐는 현재 화폐를 대체할 미래수단이라기 보다 현재로써는 노름판이나 다름없다
과연 블록체인 기술이 다른 분야에 적용되었을 때 장점을 잘 살려 현재 받고 있는 관심만큼 활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로썬 단점만 부각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장점은 잘 살리고 단점은 잘 해결하여 앞으로의 기대의 부응할 것인가?
[이미지 출처]
https://steemit.com/kr/@chocomuscak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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