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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1주차] 단어 및 선형성, 비선형성 본문
스터디 1주차 단어 및 토론내용
1. 단어 스터디 결과 [40개 중 33개 맞춤]
2. 토론내용
1) 선형 vs 비선형
우리가 보통 생각을 할때면 선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북한에 돈을 주면 핵개발 능력이 상승할 것이다" 라는 생각은 선형적인 생각이다
선형적인 생각
위 그림과 같이 선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와같이 선형적인 생각은 흔하지 않으며 선형은 비선형의 일부이므로 이러한 논리의 구조로 일반화 하여 생각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성이 따르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평소 이를 거의 의식하지 않으며 쉽게 생각해버린다.
비선형적인 생각
실제로는 대북 송금액이 증가하더라도 핵개발 능력이 어느 지점부터는 감소하기 시작하는 부분이 생긴다 "햇볕 정책"에 빗대어 생각해보면 보통 사람들은 햇볕정책을 통해 "대북지원"이 증가하면 핵개발 능력에 치중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일정이상 지나다 보면 감소하는 부분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와는 다름]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생각을 할 때에는 선형적인 생각과 더불어 비선형적인 부분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2. 통계적 편향 사례
통계 결과를 볼때에 한쪽면만 보게 되면 저지르게 되는 아주 심각한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다.
2차대전 중 미 해군에서 전투후 돌아온 비행기들의 "피탄" 흔적
우리가 만일 2차세계대전의 미해군에서 복무하는 비행기 엔지니어라고 해보자
전투후 돌아온 비행기의 "피탄"흔적이 위의 그림과 같을때 우리는 어느 부분에
철갑을 더 둘러야 할 것인가.
철갑은 무거워 모든 부위에는 붙일수 없고 정말 필요한 부분에만 붙여야 한다면
어디에 붙여야 더많은 비행기들이 살아 돌아올 것인지.
위의 그림만 보고 살아돌아온 비행기들의 "피탄"흔적에만 철갑을 더 두른다고 해보자
어찌된 일인지 철갑을 더 둘렀음에도 오히려 살아돌아온 비행기수는 더 적어졌다.
왜 이런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사실 비행기의 어느곳에 철갑을 더 둘러야 했냐면 우리는 "피탄" 흔적이 별로 없는
엔진 부분에 철갑을 더 둘러야 했다.
살아돌아온 비행기의 "피탄"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살아돌아오지 못한 비행기의 "피탄"부분에 철갑을 둘러야 했다.
그렇다면 살아돌아오지 못한 비행기의 "피탄" 부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바로 살아돌아온 비행기의 "피탄" 흔적으로부터 살아돌아오지 못한 비행기의 "피탄" 흔적을 예측하는 것이다.
살아돌아온 비행기들은 엔진 부분에 총을 맞지 않았기에 살아돌아올수 있었던 것이고
살아돌아오지 못한 비행기들은 엔진부분에 총을 맞았기 때문에 살아돌아오지 못한 것이였다.
우리는 이처럼 통계적인 실수를 많이 범하게 되는데 이는 오류를 발생시키며 때로는 생명과 같은 귀한 가치를 지닌것에 대한
문제라면 문제는 매우 심각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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