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22 다스뵈이다 방청

회사 오후 반차를 내고 다스뵈이다 96회를 보러 왔다.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오후 3시쯤 도착한 것 같다. 

여담으로 출연진이 임팩트 있지 않는 경우 4시쯤에 와도 적당한 자리는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위 사진에 천장을 보면 공사한 흔적이 있는데 원래 방송 출연진들 대기하는 공간이였는데, 뜯어내고 아래 공간을 더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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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문만에 총수와 처음으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끝나고 사진 찍어주는 타임을 항상 가지는거 같은데 그동안 부끄러워서 못했는데 이번에 용기내서 찍었다. 총수께 고맙다 이런 재밌는 방송을 만들어줘서

추가로 LG V40 셀카모드로 사진을 찍었는데 플래쉬가 켜져 있는 경우에 화면이 하얗게 변한 뒤에 찍혀서 휴대폰 고장난줄 알고 굉장히 당황했지만, 사진은 제대로 찍혀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오늘도 너무 재밌따.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같은 주제로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혼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