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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도움행동

public bigdata 2018. 5. 6. 20:04

도움행동

1) 도움행동 의정의 

>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행동을 말한다. 친사회적 행동은 다른 사람을 돕거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동을 말한다.

도움행동의 기저에는 이타적 동기와 자기중심적 동기가 모두 존재한다. 이타적 동기는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것이고 이 이타적 동기는 연민, 다른 사람과 나를 동일시하는 공감능력으로부터 비롯된다고 본다. 자기 중심적 동기는 도움을 줌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선하게 보이거나 도와주지 않을 경우 경험할 수 있는 죄책감을 피하기 위한 동기를 말한다.

2 나의 생각

  저는 평소에 혼자서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제가 담배를 피는데 담배 피고나서 땅에 안버리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땅에 최대한 버리지 않으려고 하고 , 남들이 땅바닥에 버리는거 보면 왜 저럴까 왜 저렇게 양심이 없는걸까. 혼자서 생각을 하다가 물론 땅에 안버리는게 당연하지만, 왜 안버리려고 노력하면서 양심을 지키려고 하고 , 땅바닥에 아무 생각없이 버리는 것을 보고 나쁘다고 생각을 할까 하다가. 도대체 선이란게 뭘까, 도덕이라는 것이 뭔가 명확한 실물로서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심적인 것을 좋은 것 이라 생각하고, 비양심적인 것을 왜 나쁘다고 여길까.

  양심이란게 뭘까 생각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양심, 도덕 이란건 결국 내가 좋은 행동을 함으로써 상대방도 나에게 좋은 행동을 하도록 하고 내가 땅바닥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땅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길 바라며 결국 세상이 도덕적인 세상이 된다면 결국 내가 그 좋아진 세상의 혜택을 받길 바라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국 이런 생각들은 약자들을 위한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치/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삼성이 국민연금등을 떼먹고, 회사 가치를 부풀려서 주식 차익을 남기고, 이런 것을 보면서 엄청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내가 삼성의 이재용이라면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절대 아닐꺼라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등이 따시고 배가 부른데 사회에 무슨 불만이 있으며 알다 싶이 한국은 서민이 살기 않좋은 나라지 재벌, 돈많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그 어느곳보다 좋은 곳입니다 , 이처럼 내가 자연의 세계에서 아주 강자에 있다면 양심 따위 신경도 쓰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거 내가 가지고 싶은게 남들이 가지고 있으면 그냥 맘대로 뺐어 버리고 내가 하고싶은데로 할 수 있는데 무슨 도덕이며, 양심이며 그런 것을 따질거 같지가 않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에 대해서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은 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 입니다 , 그 책에서는 착한 행동을 왜 하는지는 배제하고 다만 겉으로 보기에 어떤 행동이 이타적인 행동인가 자기중심적인 행동인가를 보고 판단을 했을 때 겉으로 보기에 어떤 이타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가 어떤 동기를 가지고 있던간에 결국은 자기의 생존에 불리하다는 것 입니다



  반대로 겉으로 보기에 자기중심적인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결국 자기의 생존에 유리하다는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이둘을 종합해 본 결과 사람은 결코 애초에 착한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생존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생존을 위해서는 이타적인 행동보다는 개인적인 행동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말 순수한 동기에 의해 남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부당한 일에 대응하시는 양심적인 분들이 많고 저도 그들을 지지하지만 그런 일부의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특히 공감 능력이 뛰어나거나 학습에 의해 착한일을 하도록 된 것이지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착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착한 사람은 없다 저는 그러기에 성악설을 지지합니다.